“곶자왈과 마을주민들의 공존 브랜딩구축 첫 시동” - 곶자왈공유화재단, 저지곶자왈 지역부터 상생 교육- |
□ 제주의 청정 지하수 함양지대이자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곶자왈의 정체성 확보와 환경적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곶자왈 마을 주민들과의 공존 브랜딩구축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제주도 환경보전국의 지원을 받아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매주 금요일)에 걸쳐 저지곶자왈 지역 마을인 한경면 저지리(이장 강영진) 주민들과 함께하는 ‘곶자왈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도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곶자왈공유화재단이 2021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연구과제로 수행한 ‘제주 곶자왈의 지역 브랜딩을 통한 제주환경의 지속가능성 강화방안 연구’ 결과에서 도출된 것으로 곶자왈과 마을주민 그리고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제주도 등의 공존 브랜딩구축 사업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 이에 따라 사업은 ‘생명력의 원천, 공존의 제주 곶자왈’을 사업의 공통 비전으로 설정하고 곶자왈공유화재단이 도민 기금으로 공유화한 조천읍 교래 곶자왈, 성산읍 수산곶자왈, 한경면 저지곶자왈 등 3개 곶자왈과 지역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 전반적인 사업내용은 곶자왈 주민들과 함께 곶자왈의 지형 및 지질 다양성, 생물 다양성, 역사문화 유산의 다양성과 가치 등을 공유하면서 마을주민 스스로가 곶자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에 나설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자 현장교육과 모니터링 방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
□ 올해의 경우, 저지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지곶자왈의 지형지질과 주요 식생, 다양한 동물의 생태적 특징과 가치 등을 현장교육을 통해 이해하며 지역브랜딩을 통한 마을과 곶자왈의 공존 실천방안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참여하는 강사는 김범훈(지역브랜딩/박사), 고기원(지형지질/박사), 김완병(동물/박사), 송관필(식물/박사)이다.
□ 이와함께 곶자왈공유화재단은 4월 셋째주부터 12월까지 저지곶자왈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저지곶자왈 매입지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김범훈 이사장은 “재단은 지역사회에 곶자왈의 정체성 확보와 환경성 강화를 위해 우선 저지리 주민들과 상생의 발걸음을 시작했다”면서, “2023년 수산곶자왈, 2024년 교래곶자왈 등 연차적으로 곶자왈과 마을주민들의 공존 브랜딩 구축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였다. <끝>
※ 2022년 4월 8일, 1차 교육 (마을 주민 19명, 저지리 복지회관)
참여자 : 김범훈(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 강영진(저지리장), 고기원(곶자왈연구소장) 외 마을 주민 19명


보도자료
PRESS RELEASE
제공일자
2022.4.8.(금)
제공부서
사무국
사업팀장 강승일
곶자왈
공유화재단
총 2쪽
연락처
070-4543-2375
010-9882-5155
이메일
jawaltrust@naver.com
“곶자왈과 마을주민들의 공존 브랜딩구축 첫 시동”
- 곶자왈공유화재단, 저지곶자왈 지역부터 상생 교육-
□ 제주의 청정 지하수 함양지대이자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곶자왈의 정체성 확보와 환경적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곶자왈 마을 주민들과의 공존 브랜딩구축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제주도 환경보전국의 지원을 받아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매주 금요일)에 걸쳐 저지곶자왈 지역 마을인 한경면 저지리(이장 강영진) 주민들과 함께하는 ‘곶자왈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도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곶자왈공유화재단이 2021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연구과제로 수행한 ‘제주 곶자왈의 지역 브랜딩을 통한 제주환경의 지속가능성 강화방안 연구’ 결과에서 도출된 것으로 곶자왈과 마을주민 그리고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제주도 등의 공존 브랜딩구축 사업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 이에 따라 사업은 ‘생명력의 원천, 공존의 제주 곶자왈’을 사업의 공통 비전으로 설정하고 곶자왈공유화재단이 도민 기금으로 공유화한 조천읍 교래 곶자왈, 성산읍 수산곶자왈, 한경면 저지곶자왈 등 3개 곶자왈과 지역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 전반적인 사업내용은 곶자왈 주민들과 함께 곶자왈의 지형 및 지질 다양성, 생물 다양성, 역사문화 유산의 다양성과 가치 등을 공유하면서 마을주민 스스로가 곶자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에 나설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자 현장교육과 모니터링 방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
□ 올해의 경우, 저지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지곶자왈의 지형지질과 주요 식생, 다양한 동물의 생태적 특징과 가치 등을 현장교육을 통해 이해하며 지역브랜딩을 통한 마을과 곶자왈의 공존 실천방안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참여하는 강사는 김범훈(지역브랜딩/박사), 고기원(지형지질/박사), 김완병(동물/박사), 송관필(식물/박사)이다.
□ 이와함께 곶자왈공유화재단은 4월 셋째주부터 12월까지 저지곶자왈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저지곶자왈 매입지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김범훈 이사장은 “재단은 지역사회에 곶자왈의 정체성 확보와 환경성 강화를 위해 우선 저지리 주민들과 상생의 발걸음을 시작했다”면서, “2023년 수산곶자왈, 2024년 교래곶자왈 등 연차적으로 곶자왈과 마을주민들의 공존 브랜딩 구축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였다. <끝>
※ 2022년 4월 8일, 1차 교육 (마을 주민 19명, 저지리 복지회관)
참여자 : 김범훈(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 강영진(저지리장), 고기원(곶자왈연구소장) 외 마을 주민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