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총교장 블레어 리 박사) 프로젝트 팀 ‘Refash Bag(리더 이유진·정문경·한지연, 12학년)’이 21일 곶자왈 공유화 기금 15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Refash Bag’ 팀이 버려지는 교복을 업사이클링 해 가방으로 제작·판매한 프로젝트의 수익금으로, 평소 곶자왈 보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학생들이 직접 제주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대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이유진, 정문경, 한지연 학생은 “생태계를 보호하는 곶자왈에 보다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싶었다”며, “제주에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곶자왈의 중요성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를 살리는 생명의 숲 곶자왈의 보전·관리를 위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 국제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총교장 블레어 리 박사) 프로젝트 팀 ‘Refash Bag(리더 이유진·정문경·한지연, 12학년)’이 21일 곶자왈 공유화 기금 15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Refash Bag’ 팀이 버려지는 교복을 업사이클링 해 가방으로 제작·판매한 프로젝트의 수익금으로, 평소 곶자왈 보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학생들이 직접 제주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대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이유진, 정문경, 한지연 학생은 “생태계를 보호하는 곶자왈에 보다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싶었다”며, “제주에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곶자왈의 중요성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를 살리는 생명의 숲 곶자왈의 보전·관리를 위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설명: 학생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Refash 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