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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7일간, 곶자왈공유화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그림 전시회 “김국주의 제주를 그리다 展”를 갤러리카페 '아트 인 명도암'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시장 내부 사진
이번 자선전은 김국주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이 직접 그린 작품 37점을 재단에 기증한 것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기증받아 전시한 작품 37점 중 32점이 판매되었고, 작품 판매 대금 등을 통해 11,454,500원의 곶자왈 보전 기금이 모였습니다. 해당 금액은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위한 공유화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은 작품은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전시장 외부 사진 (갤러리카페 아트 인 명도암)
<신축년 대설(5)>, 33*24cm, 화판에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