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4일(수), 표선초등학교(교장 송성환)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복지 환경동아리 어린이들이 곶자왈 공유화 기금 26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환경동아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에코 플리마켓' 행사의 수익금으로,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직접 아이디어를 내 운영한 플리마켓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송성환 교장은 "제주 생명의 숲 곶자왈을 보전하는 데에 우리 어린이들이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오명복 관장은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인 4일(수), 표선초등학교(교장 송성환)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복지 환경동아리 어린이들이 곶자왈 공유화 기금 26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환경동아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에코 플리마켓' 행사의 수익금으로,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직접 아이디어를 내 운영한 플리마켓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송성환 교장은 "제주 생명의 숲 곶자왈을 보전하는 데에 우리 어린이들이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오명복 관장은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왼쪽부터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오명복 관장,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최건희 사무국장, 표선초등학교 강은심 교감, 표선초등학교 송성환 교장
▲ '에코 플리마켓'을 운영중인 표선초 교육복지 환경동아리 어린이들
▲ 어린이들이 현수막에 종이를 붙여 직접 만든 탄소중립 캠페인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