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해 처음으로 선발된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함께하는‘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 활동 발표회를 오는 24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여 채택된 정책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화산섬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생명의 숲인 곶자왈의 보전 가치와 중요성을 SNS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 이를 위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3월 전국 공모를 통해 환경 보전을 위한 SNS 활동을 전개한 경험이 있거나 유사한 서포터즈 경력이 있는 청년 19명(총 5팀)을‘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 지난 4월 곶자왈생태체험관 생태교육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 이후‘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는 지질학 및 식물학 전문가 등과 함께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는 곶자왈 공유화지 일대를 트래킹하며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곶자왈 속에서의 명상, 자연물 청사진 만들기 등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전국 공모로 선발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곶자왈과 보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PRESS RELEASE
제공일자
2024. 07. 15.
제공부서
홍보팀
김수진
제주곶자왈
공유화재단
총 2페이지
연락처
064-783-6047
전국 공모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의 경쾌한 첫 걸음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오는 24일 제1기 활동 발표회
□ 올 해 처음으로 선발된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함께하는‘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 활동 발표회를 오는 24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여 채택된 정책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화산섬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생명의 숲인 곶자왈의 보전 가치와 중요성을 SNS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 이를 위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3월 전국 공모를 통해 환경 보전을 위한 SNS 활동을 전개한 경험이 있거나 유사한 서포터즈 경력이 있는 청년 19명(총 5팀)을‘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 지난 4월 곶자왈생태체험관 생태교육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 이후‘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는 지질학 및 식물학 전문가 등과 함께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는 곶자왈 공유화지 일대를 트래킹하며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곶자왈 속에서의 명상, 자연물 청사진 만들기 등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전국 공모로 선발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곶자왈과 보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