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 하반기 교육이 9월 7일 제주여자중학교(교장 양윤호)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12회 강의 일정에 돌입했다.
□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되어 곶자왈생태체험관과 교래자연휴양림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1회 (340명) 운영하였다.
□ 7일, 하반기 첫 교육에 참여한 제주여자중학교 1-3학년 생태환경지킴이 봉사활동 모임(담당교사 오현봉, 송지연) 학생 11명은 고기원 지질학박사와 송관필 식물학박사 등 전문강사와 함께 교래곶자왈을 걸으며 곶자왈 숲의 지질과 생태적 특징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체험을 통해 곶자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곶자왈의 소중함을 SNS에 올려 다른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오현봉 교사는 “그냥 지나쳤던 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송지연 교사는 “도시에서만 살던 아이들이 곶자왈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다.
□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은 제주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 함양지대이자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곶자왈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곶자왈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를 통해서 제주 학생들과 도민들이 곶자왈 보전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끝”
보도자료
PRESS RELEASE
제공일자
2024. 09. 08.
제공부서
사업팀
강승일
제주곶자왈
공유화재단
총 2페이지
연락처
064-783-6047
“곶자왈은 우리가 지키고 싶어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도교육청·JDC 주최, 하반기 곶자왈 생태체험학교 개강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 하반기 교육이 9월 7일 제주여자중학교(교장 양윤호)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12회 강의 일정에 돌입했다.
□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되어 곶자왈생태체험관과 교래자연휴양림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1회 (340명) 운영하였다.
□ 7일, 하반기 첫 교육에 참여한 제주여자중학교 1-3학년 생태환경지킴이 봉사활동 모임(담당교사 오현봉, 송지연) 학생 11명은 고기원 지질학박사와 송관필 식물학박사 등 전문강사와 함께 교래곶자왈을 걸으며 곶자왈 숲의 지질과 생태적 특징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체험을 통해 곶자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곶자왈의 소중함을 SNS에 올려 다른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오현봉 교사는 “그냥 지나쳤던 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송지연 교사는 “도시에서만 살던 아이들이 곶자왈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다.
□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은 제주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 함양지대이자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곶자왈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곶자왈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를 통해서 제주 학생들과 도민들이 곶자왈 보전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끝”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