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PRESS RELEASE | 제공일자 | 2024. 09. 29. |
제공부서 | 홍보팀 |
김수진 |
제주곶자왈 공유화재단 | 총 2페이지 | 연락처 | 064-783-6047 |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십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10~11월 공유화 캠페인 전개 |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24 곶자왈 공유화 기금 후원 집중 캠페인’을 10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
□ 그동안 재단은 2030년까지 사유지 곶자왈 50만평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10년(2021~2030) 비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를 선포한데 이어 곶자왈 공유화운동의 3대 패러다임으로 △곶자왈 사유지의 공유화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 △곶자왈 연구의 공유화 운동을 연차적으로 추진해왔다.
□ 올해에는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의 확산을 위해 제주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와 공동으로 지난해 개설한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를 도내 초∙중∙고 학생들 대상에서 성인들로 확대하여 곶자왈 가치와 보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 특히 재단은 공유화 기금 후원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개인의 경우 정기후원 월 5000원 이상 △기업체 및 기관∙단체의 경우 정기후원 월 1만 원 이상으로 후원액을 현실화시켰다.
□ 재단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곶자왈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등재 △후원액 세액공제 △각종 행사시 우선 초대 △지역신문에 명단공개 △감사물품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 지금까지 재단은 도내 유치원생부터 도외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각계의 온정으로 모아진 곶자왈 공유화 기금 134억 원을 들여 도내 사유지 곶자왈 1,085,219㎡(약 32만 8천여 평)를 공유화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 김범훈 이사장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환경핵심 자산인 곶자왈은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의 용암 숲이다.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 참여는 곶자왈을 지키는 숭고한 일이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에 참가한 제주 국제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 FOB(Friends of Branksome) 학부모 모임
보도자료
PRESS RELEASE
제공일자
2024.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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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김수진
제주곶자왈
공유화재단
총 2페이지
연락처
064-783-6047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십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10~11월 공유화 캠페인 전개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모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24 곶자왈 공유화 기금 후원 집중 캠페인’을 10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
□ 그동안 재단은 2030년까지 사유지 곶자왈 50만평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10년(2021~2030) 비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를 선포한데 이어 곶자왈 공유화운동의 3대 패러다임으로 △곶자왈 사유지의 공유화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 △곶자왈 연구의 공유화 운동을 연차적으로 추진해왔다.
□ 올해에는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의 확산을 위해 제주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와 공동으로 지난해 개설한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를 도내 초∙중∙고 학생들 대상에서 성인들로 확대하여 곶자왈 가치와 보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 특히 재단은 공유화 기금 후원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개인의 경우 정기후원 월 5000원 이상 △기업체 및 기관∙단체의 경우 정기후원 월 1만 원 이상으로 후원액을 현실화시켰다.
□ 재단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곶자왈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등재 △후원액 세액공제 △각종 행사시 우선 초대 △지역신문에 명단공개 △감사물품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 지금까지 재단은 도내 유치원생부터 도외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각계의 온정으로 모아진 곶자왈 공유화 기금 134억 원을 들여 도내 사유지 곶자왈 1,085,219㎡(약 32만 8천여 평)를 공유화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 김범훈 이사장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환경핵심 자산인 곶자왈은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의 용암 숲이다.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 참여는 곶자왈을 지키는 숭고한 일이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에 참가한 제주 국제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 FOB(Friends of Branksome) 학부모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