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니어 제주곶자왈 수호대 본격 출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곶자왈 보전·관리 활성화 |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2025년 2월 7일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의 환경생태보전사업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단 등 시니어 제주곶자왈 수호대 20명을 대상으로 ‘곶자왈생태체험관 및 곶자왈 현장 근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에 나섰다.
□ 이날 교육은 곶자왈 현장 근무시 필요한 지질, 식물 등 곶자왈 기초 지식을 함양시켜 곶자왈 내 생태보전 활동 및 안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2월부터 교래곶자왈, 저지곶자왈, 수산곶자왈 등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 교육에 참여한 환경생태보전사업단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단은 2023년 5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지역본부장 신희균),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과,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과 함께 이끌어낸 업무협약의 결과로,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도민, 기업,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2011년 제주시 조천읍 교래곶자왈의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현재까지 총 1㎢(약 32만평, 매입금액 약135억 6천만원)의 곶자왈 토지를 매입하여 공유화시켰으며, 본 교육 참여자를 통해 교래곶자왈, 저지곶자왈, 수산곶자왈 등에서 곶자왈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과 곶자왈 홍보를 해 나갈 예정이다.
□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은 제주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함양지대로 제주 최대의 환경자산이다.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가 필요한 지금 오늘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공유화된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기여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희균 지역본부장은 “’60+세대를 제주 환경 생태 자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제주지역의 미래 생태 자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주곶자왈수호대 사업 모델을 지속ㆍ확대한다는 부분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등과 협업을 통해 제주 곶자왈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인일자리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교육 사진 3매



보도자료
PRESS RELEASE
제공일자
2025. 02. 09.
제공부서
사무국
강승일
제주곶자왈
공유화재단
총 4페이지
연락처
070-4543-2375
010-9882-5155
새해, 시니어 제주곶자왈 수호대 본격 출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곶자왈 보전·관리 활성화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2025년 2월 7일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의 환경생태보전사업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단 등 시니어 제주곶자왈 수호대 20명을 대상으로 ‘곶자왈생태체험관 및 곶자왈 현장 근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에 나섰다.
□ 이날 교육은 곶자왈 현장 근무시 필요한 지질, 식물 등 곶자왈 기초 지식을 함양시켜 곶자왈 내 생태보전 활동 및 안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2월부터 교래곶자왈, 저지곶자왈, 수산곶자왈 등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 교육에 참여한 환경생태보전사업단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단은 2023년 5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지역본부장 신희균),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과,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과 함께 이끌어낸 업무협약의 결과로,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도민, 기업,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2011년 제주시 조천읍 교래곶자왈의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현재까지 총 1㎢(약 32만평, 매입금액 약135억 6천만원)의 곶자왈 토지를 매입하여 공유화시켰으며, 본 교육 참여자를 통해 교래곶자왈, 저지곶자왈, 수산곶자왈 등에서 곶자왈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과 곶자왈 홍보를 해 나갈 예정이다.
□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은 제주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함양지대로 제주 최대의 환경자산이다.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가 필요한 지금 오늘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공유화된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기여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희균 지역본부장은 “’60+세대를 제주 환경 생태 자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제주지역의 미래 생태 자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주곶자왈수호대 사업 모델을 지속ㆍ확대한다는 부분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등과 협업을 통해 제주 곶자왈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인일자리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교육 사진 3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