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 스페인 용암숲 현장조사 실시 “곶자왈 정체성 찾기 위해 해외 용암숲 비교조사(2차) 나서” |
□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곶자왈 정체성을 찾기 위해 5월 31일(금)부터 6월 10일(월)까지 10박 11일간 카나리 제도의 테네리페, 란사로테를 방문하여 현지 전문가들과 용암숲을 비교 조사할 계획이다.
□ 카나리 제도는 제주도와 같은 현무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화산 군도이다. 테네리페는 제주도와 매우 유사한 화산섬으로 섬 중앙에 테이데 봉(3,718m)이 위치하며, 검은색 현무암, 용암숲, 돌담 문화 등이 발달해 있다. 란사로테는 섬 전역에 단성화산인 분석구 오름이 집단적으로 분포하는화산섬으로, 화산분출로 형성된 용암지대를 국립공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 테네리페의 테이데산, 아나가 농촌공원, 카빌로 환경청, 란사로테의 티만파야 국립공원, Corona 분석구 등을 방문하여 제주의 곶자왈과 비교 조사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 지난 일본 용암숲 비교조사(1차, 2019.03.28.~04.02)는 이즈반도, 오시마섬 일원에서 Georia, 오무로야마 분석구, 미하라야마 용암숲, 오와쿠다니, 후지산 세계유산센터 등을 방문, 비교 조사하였다.
□ 해외 용암숲 비교 조사는 일본, 스페인 이외에도 미국, 베트남 등에서 현지연구진과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5월에는 외국 용암숲 전문가를 초빙, 곶자왈의 가치를 찾아내는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 본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JDC 곶자왈 보전 및 환경분야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총 2년(2019~2020년)에 걸쳐 해외용암숲을 비교 조사하여 제주도 곶자왈 지대의 독특하고 특수한 특징을 구명할 예정이다.
곶자왈공유화재단, 스페인 용암숲 현장조사 실시
“곶자왈 정체성 찾기 위해 해외 용암숲 비교조사(2차) 나서”
□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곶자왈 정체성을 찾기 위해 5월 31일(금)부터 6월 10일(월)까지 10박 11일간 카나리 제도의 테네리페, 란사로테를 방문하여 현지 전문가들과 용암숲을 비교 조사할 계획이다.
□ 카나리 제도는 제주도와 같은 현무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화산 군도이다. 테네리페는 제주도와 매우 유사한 화산섬으로 섬 중앙에 테이데 봉(3,718m)이 위치하며, 검은색 현무암, 용암숲, 돌담 문화 등이 발달해 있다. 란사로테는 섬 전역에 단성화산인 분석구 오름이 집단적으로 분포하는화산섬으로, 화산분출로 형성된 용암지대를 국립공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 테네리페의 테이데산, 아나가 농촌공원, 카빌로 환경청, 란사로테의 티만파야 국립공원, Corona 분석구 등을 방문하여 제주의 곶자왈과 비교 조사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 지난 일본 용암숲 비교조사(1차, 2019.03.28.~04.02)는 이즈반도, 오시마섬 일원에서 Georia, 오무로야마 분석구, 미하라야마 용암숲, 오와쿠다니, 후지산 세계유산센터 등을 방문, 비교 조사하였다.
□ 해외 용암숲 비교 조사는 일본, 스페인 이외에도 미국, 베트남 등에서 현지연구진과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5월에는 외국 용암숲 전문가를 초빙, 곶자왈의 가치를 찾아내는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 본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JDC 곶자왈 보전 및 환경분야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총 2년(2019~2020년)에 걸쳐 해외용암숲을 비교 조사하여 제주도 곶자왈 지대의 독특하고 특수한 특징을 구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