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재단은 <곶자왈 공유화 지역 환경성 강화를 위한 3개 마을-재단 상생협약 발전 방향 회의(2차)> 를 성산읍 수산2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교래리(이장 나봉길), 수산2리(이장 오영삼), 저지리(이장 김재남)의 3개 마을 대표 주민 16명이 참석하여,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후원하는 개인,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칭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후원자’ 현판을 제작·전달하거나 부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회의 이후에는 수산곶자왈 공유화지 현장 답사를 통해 마을 별 곶자왈이 지닌 생태적 특색을 직접 살펴보며, 곶자왈의 지속 가능한 보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단은 지난 2022년 9월, 교래리·수산2리·저지리 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4~5회의 정례 회의를 통해 곶자왈 알기 주민 교육, 곶자왈 지킴이 모니터링, 지역 연계 생태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공유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마을과 함께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 사회가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 1일, 재단은 <곶자왈 공유화 지역 환경성 강화를 위한 3개 마을-재단 상생협약 발전 방향 회의(2차)> 를 성산읍 수산2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교래리(이장 나봉길), 수산2리(이장 오영삼), 저지리(이장 김재남)의 3개 마을 대표 주민 16명이 참석하여,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후원하는 개인,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칭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후원자’ 현판을 제작·전달하거나 부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회의 이후에는 수산곶자왈 공유화지 현장 답사를 통해 마을 별 곶자왈이 지닌 생태적 특색을 직접 살펴보며, 곶자왈의 지속 가능한 보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단은 지난 2022년 9월, 교래리·수산2리·저지리 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4~5회의 정례 회의를 통해 곶자왈 알기 주민 교육, 곶자왈 지킴이 모니터링, 지역 연계 생태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공유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마을과 함께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 사회가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