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금은 관련 놀이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운 어린이들이 곶자왈 보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양말목을 새활용하여 무인 마켓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후원 기금 마련에 자연스럽게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김유미 원장은 “이번 공유화 기금 후원이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곶자왈을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화 캠페인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를 살리는 생명의 숲 곶자왈의 보전·관리를 위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 제주원(원장 김유미)의 늘푸른나무반(지도교사 연은선· 고효정· 문수원· 이예원) 원아 24명이 5일 곶자왈 공유화 기금 225,000원을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관련 놀이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운 어린이들이 곶자왈 보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양말목을 새활용하여 무인 마켓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후원 기금 마련에 자연스럽게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김유미 원장은 “이번 공유화 기금 후원이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곶자왈을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화 캠페인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를 살리는 생명의 숲 곶자왈의 보전·관리를 위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