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에서 재단 명칭변경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단의 정체성과 고유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출범이래 유지해온 '곶자왈공유화재단'에 '제주'를 붙이며 지난해 9월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의 현판 글씨는 한천 양상철 서예가가 맡았으며, 현판 양각은 옥돌 한재봉 서각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이날 현판식에는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과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김성남 제주도 돌문화공원 관리소장, 김국주 전 재단이사장, 김영준·이경화· 정달호 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범훈 이사장은 "재단 명칭변경 현판식을 계기로 기존의 곶자왈 사유지 공유화에 힘을 기울였던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핵심방향을 찾았다"며,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와 연구의 공유화로 새롭게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월25일(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에서 재단 명칭변경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단의 정체성과 고유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출범이래 유지해온 '곶자왈공유화재단'에 '제주'를 붙이며 지난해 9월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의 현판 글씨는 한천 양상철 서예가가 맡았으며, 현판 양각은 옥돌 한재봉 서각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이날 현판식에는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과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김성남 제주도 돌문화공원 관리소장, 김국주 전 재단이사장, 김영준·이경화· 정달호 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범훈 이사장은 "재단 명칭변경 현판식을 계기로 기존의 곶자왈 사유지 공유화에 힘을 기울였던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핵심방향을 찾았다"며,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와 연구의 공유화로 새롭게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